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이 팀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공격성'''이다. 그 호전적이라는 LPL중에서도 IG는 독보적인 공격성을 자랑[* 실제로 이는 객관적인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2880328155&search_keyword=lpl&search_target=title&page=1#comment_|지표]]에서도 드러난다.]하는 편으로, 이는 과거 PDD - 쯔타이 시절의 IG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특징이다. [[PDD]] - [[쯔타이]] 시절, 배틀로얄에서 당시 블라인드 무패였던 [[Azubu Frost]]를 강력한 라인전으로 때려잡았고, 운영이 완전히 망가진 2014 시즌에서도 [[IEM]] 당시 리빌딩으로 삐걱댔지만 어쨌든 [[전승 우승]]을 했던 KTB를 상대로 라인전 하나만큼은 완전히 박살을 내기도 했다. 이후 [[강승록|더샤이]] - [[송의진|루키]] 체제가 들어서며 다시금 강력한 상체를 구성했고, 키드, 웨스트 대신 [[위원보|재키러브]]가 기용되며 전 라인이 최상급 메카닉을 되찾게 되었다. 이런 체제가 잡혀진 2018 시즌 이후 '''난전의 대가'''라는 평가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공격성 덕분에 라인전 페이스 이후 자주 쓰로잉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잦았던 만큼 변수 창출과 복구 능력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초반에 말리거나 자신들의 쓰로잉으로 비벼진 게임에서조차 전투력을 앞세워 뒤집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018시즌 이후 롤드컵에서 LCK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선사한 팀들 중에 하나.[* 2018 시즌 이후 G2, FPX와 함께 LCK 팬들에게 가장 충격을 준 해외 팀임에는 부정하는 팬들이 거의 없다.] 2018 시즌까지 느린 템포의 운영에 익숙하던 LCK에게 집단 광기라고 표현될만한 난전 유도를 통한 변수창출과 무지막지한 공격성으로 무장한 맵장악으로 쓰로잉이라는 약점을 메우고도 남는 경기력으로 롤드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최강의 팀으로 등극했다. IG는 2018 시즌부터 이어진 교전 중심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플레이 스타일의 토대가 된 팀으로 평가 받으며, 14 [[삼성 갤럭시 화이트|SSW]] 이후 두 번째로 [[LoL e스포츠]]의 역사를 바꾼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LPL 내에서도 2018 시즌부터 현재까지 IG의 공격성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개개인의 선수들과 손익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격에 공격을 거듭해[* [[클템|이현우]] 해설은 IG에 대해 '온몸이 피투성이지만 결국에는 이기는 팀 '이라고 [[https://youtu.be/nnV0QNnNoqw&t=435s|표현]]했다.] 슈퍼 플레이와 쓰로잉을 넘나드는 플레이 때문에 IG 경기는 대체로 엄청난 킬 스코어와 더불어 꿀잼을 보장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롤드컵 우승이라는 실적과 KT, SKT, 킹존, 담원, 그리핀 등 한국팀들과의 잦은 혈전, 더샤이 - 루키 한국인 용병 듀오의 활약, 선수들의 개성 때문에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가 많은 팀이다. 때문에 한국 내에서 'LPL 스타일'이라고 하면 'IG 스타일'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고, LPL의 다른 강팀들도 결과적으로 LPL의 첫 롤드컵 우승팀인 IG의 영향을 받아서 이 'IG 스타일'이 'LPL 스타일'이라고 받아들여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팀 멤버들의 고점, 특히 더샤이 - 닝 - 루키로 이어지는 상체 3인방의 고점은 '''세계 최고'''라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롤드컵을 우승한 2018 시즌 이후로 셋 전부가 시즌 내내 꾸준히 고점을 띄운 적은 거의 없다는 게 특이한 부분이다. 2019 시즌부터는 닝의 폼이 점점 떨어져서 사실상 정글이 없는 팀이 돼버렸고, 2020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루키의 기복이 심해지다가, 플옵부터 MSC까지는 루키의 폼이 되살아나니 더샤이가 꾸준히 저점을 띄우고 망해버렸다. 그나마 2020 서머 막바지에 접어들어서는 더샤이 - 닝 - 루키가 전부 꾸준히 기복 없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전 막바지에 무너져버렸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이 팀은 더샤이 - 루키의 폼에 따라 팀의 흥망성쇠가 심하게 갈리는데 2021 시즌에는 제대로 된 선수 영입없이 어영부영 보냈고 저 둘의 폼이 폭락하자 팀의 장점이었던 공격성은 다 이긴 게임도 던지는 쓰로잉으로 변질되었고 거기에 가려졌던 운0 문제와 더불어 문제 투성이인 바텀이 부각되면서 스프링 플옵 1라운드 마감 - 서머 플옵 진출 실패로 선발전 기회도 못잡고 폭삭 망해버렸다. 그렇게 반복적인 영입 실패와 최악의 구단 운영으로 2022 시즌 기존에 롤드컵 우승 멤버들 모두를 떠나보냈다. 2022시즌, 탑 유망주 지카의 영입과 원딜 윙크의 복귀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선보이는데 플레이스타일은 더샤이-루키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공격성을 뽐내고 있다. 웃기는건 미드 유에카이는 루키보다는 확실히 아랫급이고 쉰-윙크-루카스 라인업은 작년 그대로인데 그들의 경기력이 상승해서 플레이오프 막차 싸움이 가능할 정도까지 올라왔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FPX에게 막차 자리를 주고 말았고, 이후에는 지카 - 쉰 - 유에카이 - 윙크 - 신류 (구 Lucas)의 로스터로 서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